실키 벌룬 블라우스 (2 color)

"이런 블라우스는
반칙이에요. :)"
MD's COMMENT 편하면 예쁘기 어렵고, 예쁘면 불편한 경우가 참 많잖아요. 근데 이 블라우스는 그 두 가지를 정말 잘 잡았네요. :) 입는 순간 몸은 정말 편한데 거울을 보면 '오늘 좀 괜찮은데?' 싶은 그런 블라우스예요.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잡힌 셔링이 얼굴을 한층 부드럽고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봉긋한 소매와 차르르 흐르는 원단 덕분에 팔뚝이나 상체 라인도 자연스럽게 커버해줘요. 무엇보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밑단 디자인인데요. 블라우스는 넣어 입어야 예쁜 경우가 많은데 막상 넣어 입으면 배가 신경 쓰이고 꺼내 입으면 길이가 애매해서 핏이 안 사는 경우도 많잖아요. 근데 이 블라우스는 밑단이 자연스럽게 볼륨을 잡아주는 벌룬 디자인이라 굳이 넣어 입지 않아도 핏이 딱 완성돼요. 그래서 청바지에도, 슬랙스에도, 롱 스커트에도 툭 하나만 입으면 코디가 끝나네요. 특별히 꾸민 것 같지는 않은데 은근히 고급스럽고, 여성스럽지만 과하지 않아요. 평소에는 편하게 입고, 약속 있는 날에는 조금 더 분위기 있게. 이런 옷이 결국 옷장에서 가장 자주 꺼내 입게 되는 것 같아요. :) Size TIP 원사이즈로 나왔는데요. 어깨선이 따로 없는 래글런 디자인이라 체형을 자연스럽게 감싸주고, 가슴 품도 넉넉해서 55~66분들까지 추천드려요. * 모델 (166/49) - 정55사이즈의 모델양에게 적당히 여유있게 잘 맞았어요! 허리선에서 자연스럽게 볼륨감 있게 떨어지는 길이감. * MD쥔장 (163/63) - 하체비만의 66사이즈인데요. 상체에도 살이 있는 체형이라 이런 블라우스는 잘못 입으면 몸집이 더 커보여서 은근히 까다롭게 보는 편이에요. 근데 이건 원단이 차르르 떨어지다 보니까 품은 넉넉한데도 부해 보이는 느낌이 거의 없어요. 팔뚝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배도 편하게 커버되면서 허리선에서 핏을 딱 잡아주니까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느낌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저는 이렇게 꺼내 입기만 해도 핏이 완서오디는 블라우스를 정말 좋아하거든요.ㅎㅎ 청바지에는 데일리하게, 스커트에는 여성스럽게, 슬랙스에는 단정하게. 하의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하나만 있어도 정말 활용도가 높은 블라우스예요. Color & Fabric 컬러는 라이트베이지/블랙. 이렇게 두 가지 나왔구요. 라이트베이지는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컬러라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정말 예쁘구요. 블랙은 셔링과 벌룬 실루엣이 더 또렷하게 살아나서 조금 더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이에요. 폴리 100% 원단이라 가볍고 차르르 떨어지는 터치감이 정말 좋구요. 은은한 광택감이 돌아서 저렴한 느낌 없이 고급스럽게 입기 좋아요. 구김도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이라 하루 종일 입고 다녀도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어요. 편한데 예쁘고, 과하지 않은데 분위기는 확 살아나는 옷. 이런 블라우스 하나 있으면 정말 오래, 자주 입게 되실 거예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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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BREAK 12:00PM-13:00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