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 COMMENT

이거 입고 누구든 만나면

오늘 왜이렇게 예뻐? 소리 듣게 만들어줄,

매력적인 벨벳 끈 원피스 소개해드려요!

벨벳 제품들이 자칫 잘 못 입으면

되게 느끼해보일 수 있는데요. ㅎㅎ

벨벳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마치 외국 브랜드, 외국 편집샵 어딘가에서 집어온 듯한 분위기를 내어주는

매력 만점 디자인의 벨벳 원피스예요!

끈 원피스이고,

가슴라인에 두줄의 밴딩이 들어가 있어요.

양 옆에는 포켓도 달려있고!

가슴에 버튼도 하나 있어서

사실 원피스 하나만 입으면 완전!! 진짜 너무 예쁜데,

그건 파티용일듯 싶고,

일상에서, 또는 캐주얼한 연말 모임,

친구들과의 맛집 탐험, 

예쁜 카페 갈때,

저녁약속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약속. 등등

요런 분위기에 어울리게 입으려면

저희 코디처럼 얇은 울 티 하나 레이어드 해주세요!

생각보다 무난하면서 

왠지 좀 예뻐보이고,

늘씬한데 편한 느낌으로,

사랑스럽게 입어주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Size TIP

그냥 보면 사이즈 작아보이는데

벨벳 원단 자체에 신축성이 있고,

가슴라인의 밴딩도 편하게 잘 늘어나서

생각보다 사이즈 여유있어요!

55~66분들까지 모두 추천해드려요!

컬러는 블랙/브라운.

이렇게 두가지 나왔구요.

블랙이 무난하게 잘 입어질 컬러구요.

브라운은 진짜 오묘하게 매력적이라

블랙 아이템 많으신 분들은

브라운 추천해드려요!

안감도 폭닥한 원단으로 들어가 있어서

겨울에도 춥지 않을거고,

마감상태도 좋아요!

단, 입다보면 뒤쪽 끈 밑으로, 안감과 연결된 부분이 살짝 밀려 올라오는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

"라라미와 함께하는 오늘의 영어 한마디"

라라미 쥔장은 40대 워킹맘인데요!

저는 오래전부터 영어공부를 쭉 해오고 있어요.

제가 하는 업무랑은 상관없이

그냥 영어 잘 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

우리 라라미 고객님들과도 공유하고싶어서,

간단한 영어문장 한마디씩, 상품 설명에 넣으려고 해요 :)

오늘의 한마디는

It's just one of those days.

 (그런 날 중 하나지 뭐.)

뭔가 일이 잘 안풀릴때,

이런 표현 한번 써보세요. 

나에게든, 친구에게든.

그런 날도 있으니까, 넘겨버리자~ 라는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