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얇고 비침있는 코튼 재질의 스트링 셔츠예요!

장마철이나 한여름에

긴소매가 필요한 순간들 은근 많죠!

서늘한 아침저녁, 또는 햇살이 너무 뜨거운 한낮,

또는 에어컨이 너무 빵빵한 실내!

우리는 사실 여름에 긴소매를 더 입어야할지도 몰라요! :)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쉬어 스트링 셔츠는요.

얇고 가볍고 비침있는 재질인데

흐물거리거나 너무 종잇장같은 느낌 아니고

탄탄한데 얇은 느낌!

거기에 밑단을 조일 수 있는 스트링이 들어가 있어서

살짝 조여서 점퍼처럼 입기 좋은 디자인이에요!

얇고 가벼워서 

나시티, 반바지, 끈원피스 등

두루두루 잘 어울리구요.

여행갈때 챙겨가시면

아주 가벼운 짐안에 든든한 역할을 해줄 아이템이라

진짜 최애다! 싶은 느낌 드실거에요.

공항룩으로도 좋고, 비행기 안에서,

캠핑장에서, 여름 바닷가에서

숲속에서,

도서관에서, 마트에서

어디에서나 제 역할을 해줄 아이템!

강추합니다!

앞면보다 뒷면이 더 길어서 힙 충분히 덮어줬어요!

* 쥔장 MD(159/60) - 키 작고 배나온 66사이즈인데요.

이 쉬어 스트링 셔츠는

찐강추!

사이즈 여유있는데 여리여리 떨어지는 핏이구요.

점퍼처럼 활용할 수 있어서

여름에도 아우터 필요한 순간에

가장 유용하게 입어질 아이템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원래 화이트를 좋아하지만

여름셔츠 화이트가 많아서

이번 제품은 스카이블루와 네이비를 쟁였어요!

스카이블루는 여리여리 그 자체!

네이비는, 저 진짜 네이비 안받는 얼굴인데

이 네이비만!! 유독 예쁘게 잘 받아서 무조건 겟했어요!

점퍼처럼 오픈해서 입어도 예쁘고

단추 거의 채워 입어도 핏 예뻐요.

쥔장강추!